대건금속(대표 강성창)은 12월 16일 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을 방문하여 희망나눔 특별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돕는 일에 동참하고자 마련됐으며, 적십자사는 취약계층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물품 지원과 방역활동 등 에 사용할 예정이다.
강성창 대표는 “코로나19로 지치고 힘들어하는 지역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다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건금속은 2015년부터 취약계층을 돕는 참여형 정기후원 프로그램인 희망풍차 나눔사업장으로 등록해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하는 등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제주적십자사는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하고자 2021 희망나눔 특별 성금을 모금하고 있으며, 성금 기탁은 총무팀 758-3502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