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4-20 10:04 (토)
2021년 도민 신년인사회 코로나 확산으로 취소
2021년 도민 신년인사회 코로나 확산으로 취소
  • 김형훈 기자
  • 승인 2020.12.17 10:3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주상공회의소, 사회적 거리두기 적극 협력 강조

[미디어제주 김형훈 기자] 매년 열리던 신년인사회를 내년엔 볼 수 없다.

제주상공회의소는 제주도내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2021년 도민 신년인사회를 취소한다고 17일 밝혔다.

제주상공회의소가 주최하는 신년인사회는 도내 각급 기관·단체장과 지역상공인 등이 참석하는, 제주도내에서 진행되는 가장 큰 규모의 새해 행사였다.

제주상공회의소는 겨울철을 맞아 제3차 대유행이 진행되고 있는 코로나19 확산세가 매우 엄중하다고 판단, 제주도 방역 당국의 사회적 거리두기에 적극 협력하는 차원에서 취소를 결정했다고 강조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딥페이크등(영상‧음향‧이미지)을 이용한 선거운동 및 후보자 등에 대한 허위사실공표‧비방은 공직선거법에 위반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삭제 또는 고발될 수 있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