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코로나19 확진자 4명 추가 … 누적 확진자 수 133명
제주 코로나19 확진자 4명 추가 … 누적 확진자 수 133명
  • 홍석준 기자
  • 승인 2020.12.15 18: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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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번, 성산읍사무소 직원 … 127번 확진자의 가족
131번, 의정부시 확진자와 접촉 15일 오후 3시경 확진
132번, 대기고 학생 … 14일 오후 몸살‧인후통 등 증상
133번, 15일 대기고 전수검사 결과 오후 3시경 확진
제주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 15일 오후 6시 현재 누적 확진자 수가 133명으로 늘어났다.
제주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 15일 오후 6시 현재 누적 확진자 수가 133명으로 늘어났다.

[미디어제주 홍석준 기자] 제주에서 코로나19 확진자 4명이 추가로 발생, 누적 확진자 수가 133명으로 늘어났다.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130번 확진자 A씨는 제주 127번 확진자의 가족으로 성산읍사무소 직원인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15일 오전 8시경 제주시 동부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 오후 2시30분경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서귀포의료원 음압병상으로 이송될 예정이다.

또 131번 확진자 B씨는 의정부시 확진자의 접촉자인 것으로 확인됐다.

B씨는 의정부 소재 보건소로부터 확진자의 접촉자로 통보를 받고 지난 14일 오후 3시50분경 제주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 15일 오후 3시경 확진 판정을 받았다.

B씨는 현재 코로나19 관련 증상은 보이지 않고 있으며, 제주의료원 음압병상으로 이송될 예정이다.

132번 확진자 C씨는 120번 확진자가 재학 중인 제주시 소재 대기고등학교 학생으로, 14일 오후 4시40분경 몸살, 인후통 등 증상이 있어 제주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했고 15일 오후 3시경 확진 판정이 나왔다.

C씨는 제주의료원 음압병상으로 이송돼 격리치료를 받을 예정이다.

또 133번 확진자는 15일 대기고등학교 선별진료소에서 진행된 전수검사 결과 15일 오후 3시경 확진 판정을 받았다. D씨도 제주의료원 음압병상으로 이송될 예정이다.

도 방역당국은 이들 확진자의 이동경로를 파악하기 위해 진술 확보에 주력하는 한편 신용카드 사용 내역, 현장 CCTV 분석 등을 통해 세부 동선을 조사하고 있다.

제주도는 이들에 대한 세부 동선과 접촉자 정보가 확인되는 대로 방역 조치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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