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12월 18일 그랜드 오픈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12월 18일 그랜드 오픈
  • 김형훈 기자
  • 승인 2020.11.23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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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부터 객실과 레스토랑 예약 판매 시작
롯데관광개발, 5년간 7조5천 경제효과 기대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전경. 롯데관광개발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전경. ⓒ롯데관광개발

[미디어제주 김형훈 기자]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가 12월 18일 공식 개장한다.

롯데관광개발은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개장일에 맞춰 23일부터 예약 사이트(www.jejudreamtower.com)를 정식 오픈하고 객실과 레스토랑 예약을 받는다고 밝혔다.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는 기존에 가장 높았던 롯데시티호텔(89m)보다 2배 가량 높고, 연면적(30만3737㎡)은 여의도 63빌딩의 1.8배에 달한다.

드림타워는 그랜드하얏트가 운영할 1600객실, 14개의 레스토랑과 바, 국내 최대 규모 8층 야외 풀데크, 제주 최고 높이 38층 스카이데크 등 각종 부대시설도 갖추고 있다.

드림타워는 전 객실이 제주 건축물 고도제한선(55m) 위에 위치해 있어 어느 객실에서든 한라산과 바다, 도심을 내다볼 수 있다. 제주의 아름다운 풍광을 바닥에서 천장까지 이어지는 2.7m 높이의 통유리를 통해 파노라믹 뷰로 즐길 수 있다.

객실인 경우 전용면적 65㎡(약 20평) 크기의 스탠다드 객실이 1467개로 5성급 호텔의 일반 객실(40m²)보다 넓으며, 슈퍼 킹사이즈 침대와 4인용 소파 세트, 다이닝 테이블을 현대적인 오픈 컨셉으로 배치해 개방감을 극대화했다. 이외에도 2배 크기인 프리미어 객실(130㎡) 127개, 195㎡(5개)와 260㎡(1개)의 슈퍼 프리미어 객실 6개도 갖추고 있다.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객실 내부. 롯데관광개발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객실 내부. ⓒ롯데관광개발

드림타워의 레스토랑은 하얏트호텔이 직영하고 있다. 그랜드하얏트 제주에는 세계 일류 셰프들이 준비하는 14개의 글로벌 레스토랑들이 포진해 있다. 북경 오리구이와 딤섬 등 중국 4대 진미를 즐길 수 있는 ‘차이나 하우스’, 스시와 이자카야, 데판야끼를 함께 맛볼 수 있는 일식당 ‘유메야마’와 함께 고급 한우구이를 선보이는 ‘녹나무’, 그리고 국내 최대 규모(294석)를 자랑하는 ‘그랜드 키친’ 뷔페 레스토랑 등이 미식가들을 기다리고 있다.

특히 가장 높은 38층에 있는 스테이크와 해산물이 주메뉴인 ‘스테이크 하우스’와 한국식 모던 포장마차인 ‘포차’, 낮에는 스카이 라운지였다가 밤에는 라운지 바로 변하는 ‘라운지38’은 360도로 펼쳐지는 스카이뷰를 감상할 수 있다.

6층과 8층은 휴식과 여유로움의 공간이다. 6층에는 편백나무방과 황토방 등이 있는 ‘프리미엄 찜질 스파’와 유러피언 감성이 충만한 ‘로즈베이 스파’를 체험할 수 있는 힐링 공간이 마련돼 있다.

자연채광으로 가득한 8m 천장 높이의 실내 수영장은 전용 엘리베이트로 8층 야외 풀데크(4,290㎡)와 연결돼 있다. 제주 바다가 내려다보이는 62m 높이의 인피니티 풀(길이 27m) 옆으로는 키즈 풀 및 자쿠지와 함께 풀사이드 바비큐와 칵테일바, 카바나 등이 마련돼 있다. 풀데크와 연결된 건물 안쪽에는 2개층을 터서 만든 이탈리안 레스토랑 ‘카페 8’이 색다른 미각을 제공한다.

쇼핑도 있다. 3, 4층에 위치한 ‘HAN 컬렉션’은 국내에서 처음 선보이는 K패션 전문쇼핑몰이다. BTS 의상디자이너 등 한국을 대표하는 200여명의 K패션 디자이너들이 우먼스 캐주얼, 맨즈 캐주얼, 슈즈, 핸드백, 주얼리 등 14개의 편집숍에 참가하고 있다.

이와 함께 제주의 밤을 아름답게 수놓을 국내 최대 규모의 미디어 파사드(가로 241m, 세로 42m)는 물론 5개의 특색있는 분수쇼와 각종 K-Pop공연, 이벤트 등의 문화예술 공연이 펼쳐질 ‘그랜드 플라자’ 광장도 눈여겨 보면 된다.

한편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는 3100명의 신규 일자리 창출과 500만명(향후 3년간)의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예고하고 있다.

롯데관광개발은 2021년부터 5년간 7조5200억원의 경제효과와 5만6000명의 취업 유발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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