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물정책과장에 진기옥, 도립미술관장 이나연씨 임용
제주도 물정책과장에 진기옥, 도립미술관장 이나연씨 임용
  • 홍석준 기자
  • 승인 2020.11.19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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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제주 홍석준 기자] 제주도 물정책과장에 진기옥 전 수자원총괄팀장이 임명됐다. 또 제주도립미술관장에는 미술 분야 전문가 이나연씨가 신규 임용됐다.

제주특별자치도는 19일 원희룡 지사가 집무실에서 진기옥 신임 물 정책과장과 이나연 신임 도립미술관장에게 각각 임명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진기옥 신임 물정책과장
진기옥 신임 물정책과장

제주도는 “진기옥 신임 물정책과장은 수자원 보전‧관리 전문가로 손꼽히는 인물”이라며 이나연 신임 도립 미술관장에 대해서도 “재야 진보 예술인으로서 대표성을 지니고 있다”고 임용 사유를 들었다.

이에 앞서 원 지사는 지난 17일 도정질문 답변 과정에서 신임 도립미술관장 임용과 관련, “보다 안정적인 조직 운영과 문화예술정책 추진 등을 위해 재야 미술계 대표 진보 미술인 중 한사람을 모셔왔다”고 밝힌 바 있다.

진기옥 신임 물정책과장은 지난 1991년 기술직(토목) 공무원으로 공직에 입문, 서귀포시 도시과를 시작으로 도시건설·상하수도·감사·재난안전 분야에서 30여년간 근무해왔고 직전까지 물정책과 수자원총괄팀장으로 근무했다.

공직을 수행하면서도 ‘제주도 중산간지대 지하수의 수리특성 연구’ 논문으로 수자원분야 공학석사 학위를 취득한 것을 비롯해 ‘주민참여로 생태하천으로 복원된 산지천’, ‘제주 상수도개발 60년사’ 등 수자원 관련 논문과 저서를 집필한 물 관련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이나연 신임 제주도립미술관장
이나연 신임 제주도립미술관장

또 이나연 신임 도립미술관장은 ‘아틀리에워밍’, ‘뉴욕지금미술’, ‘미술여행’, 미술잡지 ‘씨위드’ 등 다수의 미술 관련 저서를 저술한 미술 분야 전문가다.

현재 제주문화예술재단 비상임이사, 영상문화 산업진흥원 인사위원회 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고, 문화와 예술 관련 이야기를 대중에게 소개하는 KBS 우영팟, SBS 이나연의 예술책방 등 라디오 방송 채널을 진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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