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제주프랑스영화제, "막은 내렸지만, 영화는 계속된다"
제11회 제주프랑스영화제, "막은 내렸지만, 영화는 계속된다"
  • 김은애 기자
  • 승인 2020.11.11 12: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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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제주프랑스영화제 폐막, 오는15일까지 연장 상영
제주프랑스영화제 공식 웹자보.
제주프랑스영화제 공식 웹자보.

[미디어제주 김은애 기자] 코로나19 상황에 지친 이들의 마음을 달래기 위해 온라인 플랫폼에서의 영화제 방식을 채택한 '제11회 제주프랑스영화제'가 지난 9일 막을 내렸다.

이번 제주프랑스영화제는 지난 11월 5일부터 9일까지, 웨이브와 프렌치캐스트 플랫폼을 활용, 영화를 상영했다.

특히 지난 5일 온라인 개막식의 경우, 제주시 원도심에 위치한 제주목관아에서 진행, 유튜브로 생중계되기도 했다.

9일 폐막식 또한 제주시 원도심 고씨주택에서 진행, 제주의 근현대 건축유산에서 마무리 하며 영화제의 의미를 보다 분명히 했다.

이와 관련, 영화제를 기획한 사단법인 제주국제문화교류협회 고영림 회장은 "이번 제11회 제주프랑스영화제는 영화제를 통해 제주를 전국과 해외에 홍보하는 성공적인 사례를 제시한 점에 의의를 둔다"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제11회 제주프랑스영화제의 수상작은 다음과 같다.

<단편국제경쟁작 수상작>
-프랑스어권 작품들 대상으로 단편국제경쟁 공모 실시
-응모작 405편 중 18편 본선경쟁작 선정
-18편 본선경쟁작 : 단편경쟁 1 (6편), 단편경쟁 2 (6편), 어린이를 위한 경쟁 (6편)
-심사위원 : 임찬익 (영화감독), 차민철 (동의대 교수), 이지유 (화가)-4개 부문 수상작 선정
• 그랑프리 : ‘라벤더’ (감독 : 알렉상드라 나움)
• 심사위원상 : ‘오토콰르츠’ (감독 : 니콜라 캉비에)
• 어린이심사위원상 : ‘돌리움 페플룸’ (감독 : 테오 노데)
• 관객상 : ‘한마디만’ (감독 : 엘로디 왈라스)

영화제의 막은 내렸지만, 영화는 계속된다.

단편 4개 부문 수상작을 비롯하여 단편프로그램(23편)은 주한프랑스대사관 온라인 플랫폼 ‘프렌치 캐스트’(tv.naver.com/frenchcas)에서 11월 15일까지 연장 상영한다.

또 제주프랑스영화제 홈페이지(www.jejufff.org)에서는 단편국제경쟁 수상작에 대한 수상소감 동영상을 제공하며, 유튜브 ‘제주프랑스영화제’ 검색을 통해서도 다양한 행사 영상을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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