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제주 이정민 기자] 제주도내 오름에서 불이 나 1시간 30분만에 꺼졌다.
9일 제주동부소방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34분께 서귀포시 성산읍 난산리 유건에오름에서 화재 신고가 접수됐다.
불은 야초지 660㎡와 소나무, 자목 등을 태우고 소방대원 등에 의해 이날 오전 11시 12분께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이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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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제주 이정민 기자] 제주도내 오름에서 불이 나 1시간 30분만에 꺼졌다.
9일 제주동부소방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34분께 서귀포시 성산읍 난산리 유건에오름에서 화재 신고가 접수됐다.
불은 야초지 660㎡와 소나무, 자목 등을 태우고 소방대원 등에 의해 이날 오전 11시 12분께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이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