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우스에서 생산한 ‘보로미’ 독일 더마인증 받아
판매사 프레쉬제주 홈페이지 통해 도민 할인행사
판매사 프레쉬제주 홈페이지 통해 도민 할인행사
[미디어제주 김형훈 기자] 제주도내 향토기업이 만든 마스크가 독일 피부저자극 품질 테스트 결과 최고 등급을 받았다.
마스크 ‘보로미’ 공식 판매사인 주식회사 프레쉬제주(대표 한승현)는 독일 피부저자극 품질 테스트에서 ‘더마인증 엑설런트 등급’을 획득했다고 28일 밝혔다.
‘보로미’는 제주도내 향토기업인 주식회사 제우스에서 생산하고 있다. 특수공법으로 제조된 보로미 마스크는 숨쉬기 편하고, 피부자극이 덜하다는 소비자들의 평가를 받고 있다.
제우스는 독일 더마인증을 받은 ‘보로미’를 알리기 위해 도민할인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제조사 제우스 김한상 대표는 “제주에서 최고등급의 프리미엄 마스크를 생산한다는 사실을 잘 모르고 있어 이를 도민사회에 알리고, 좋은 제품을 공급하기 위해 판매사인 프레쉬제주와 도민할인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면서 “최고급 국내산 원자재로 만든 품질 좋은 제주마스크를 도민들이 많이 이용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도민할인 이벤트는 10월 28일부터 11월 15일까지이다. 제주에서 발송하므로 추가택배비가 따로 들지 않으며, 200매 이상 구입하는 도민들에겐 택배비도 무료로 제공하기로 했다.
마스크 ‘보로미’는 프레쉬제주 홈페이지(www.freshjeju.com)에서만 구매가 가능하며, 구매고객에게 휴대용 손세정제를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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