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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끈따끈한 프랑스 단편 영화로, 지친 마음 달래볼까"
"따끈따끈한 프랑스 단편 영화로, 지친 마음 달래볼까"
  • 김은애 기자
  • 승인 2020.10.22 13: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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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제주프랑스영화제, 단편국제경쟁공모 결과 18편 선정
11월 5일 ~ 9일, 웨이브 및 프랜체캐스트 등 플랫폼 통해 공개
제11회 프랑스영화제 공식 로고. (사진=제주프랑스영화제집행위원회)

[미디어제주 김은애 기자] 코로나19 상황이 장기화되며, 몸과 마음 모두 지친 이들이 많을 터. 이러한 지친 마음을 달래기에 가장 손쉽고, 좋은 방법이 있다. 문화예술 작품을 통한 힐링이다.

겨울을 바라보는 쌀쌀한 가을날, 우리의 마음을 온기로 채워줄 기쁜 문화예술 행사 소식이 있다. 제11회 제주프랑스영화제다.

제주프랑스영화제는 (사)제주국제문화교류협회(회장 고영림)가 주최하고, 제주프랑스영화제집행위원회(집행위원장 고영림)가 주관하는 행사다. 올해로 11회를 맞아, 제주에서 접하기 힘든 작품성 있는 프랑스 영화를 도민 및 관광객에게 원없이 선보일 방침이다.

특히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이번 영화제는 온라인 플랫폼 웨이브(wavve)를 적극 활용, 비대면 행사를 대폭 강화한다.

이와 관련, 주최 측은 지난 7월 24일부터 9월 4일까지 ‘숏필름디포(Shortfilmdepot)’를 통해 프랑스어로 제작된 단편국제경쟁공모를 진행해 총 18편의 본선경쟁작을 선정했다. 

*숏필름디포: 전세계의 단편영화제 경쟁부문에 대한 정보를 얻고, 응모를 지원하는 플랫폼.

선정된 작품은 총 18편. 다음과 같다.

단편 본선경쟁작 18편

‘오토콰르츠’ 감독 : 니콜라 캉비에 / 픽션, 2020년, 20분, 프랑스

‘또라이’ 감독 : 조자 앙장베 / 픽션, 2020년, 20분, 프랑스

‘알리의 원’ 감독 : 앙투안 보부아 보에티 / 픽션, 2019년, 15분, 프랑스

‘인터미션’ 감독 : 앙토니 르매트르 / 픽션, 2019년, 16분 22초, 프랑스

‘흠잡을 데 없는’ 감독 : 나땅 프랑크 / 픽션, 2019년, 15분, 프랑스

‘자비크’ 감독 : 에밀리 매너링 / 픽션, 2019년, 19분 29초, 캐나다/퀘벡

‘라벤더’ 감독 : 알렉상드라 나움 / 픽션, 2019년, 13분, 프랑스

‘눈썰매’ 감독 : 미카엘 뒤프레 / 애니메이션, 2019년, 12분 36초, 프랑스

‘한마디만’ 감독 : 엘로디 왈라스 / 픽션, 2020년, 17분 30초, 프랑스

‘사면초가’ 감독 : 위고 프레보스토 / 픽션, 2020년, 17분 4초, 프랑스

‘랩 나이트’ 감독 : 살바토르 리스타 / 픽션, 2020년, 20분, 프랑스

‘과부 사베리니’ 감독 : 로익 가이아르 / 픽션, 2020년, 15분, 프랑스

‘돌리움 페플룸’ 감독 : 테오 노데 / 픽션, 2020년, 9분 22초, 프랑스

‘필링 블루’ 감독 : 마리아-루이자 비츄, 기욤 클라마르-메즈레, 니콜라 리파리, 아스트리드 마사드, 마리옹 모르강트 / 애니메이션, 2020년, 5분 11초, 프랑스

‘여기는 파리’ 감독 : 레아 마니앵, 캉탱 샹트렐 / 픽션, 2020년, 16분 35초, 프랑스

‘봄길’ 감독 : 클로에 부르딕, 테오필 쿠르시모, 실뱅 퀴빌리에, 노에미 알베르스탕, 마일리스 모스니, 지징예 / 애니메이션, 2020년, 7분 33초, 프랑스

‘민병대’ 감독 : 피어 필리프 슈비니 / 픽션, 2020년, 15분, 캐나다/퀘벡

‘하비 호스’ 감독 : 발레리 르흐와 / 픽션, 2020년, 20분, 프랑스

한편, 제주프랑스영화제를 통해 열리는 단편국제경쟁공모는 올해 2회 째다. 작년 응모작 수는 총 561편. 올해는 코로나 상황에도 405편의 응모작이 몰렸다.

응모 조건은 작품 길이 20분 이하, 2019년 9월 이후에 완성된 작품으로 프랑스어로 제작된 작품만 가능하다.

이번 영화제를 기획한 고영림 회장은 "최종 선정된 18편 작품은 플랫폼 웨이브(wavve)를 통해 무료로 만날 수 있다"면서, 오는 11월 5일부터 9일까지 진행될 영화제에 대한 관심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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