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꿈쟁이작은도서관(관장 이신선)에서는 코로나 19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완화로 10월 20일부터 서귀포시민들의 독서생활 활성화를 위한 ‘꿈쟁이BOOK살롱이웃작가- 자서전 쓰기 과정’ 참가자를 모집한다.
꿈쟁이BOOK살롱 프로그램은 10월 24일부터 12월 19일까지 9주간 매주 토요일 오후2시부터 5시까지 중앙꿈쟁이도서관에서 진행되며, 글쓰기 경험이 있는 서귀포시민들이 창작실습을 통해 1인 독립 출판 과정이라는 의미 있는 경험을 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신선관장은 “꿈쟁이BOOK살롱”참여로 서귀포시민들이 작가가 되어 자신의 이름이 새겨진 책을 나누면서 인생을 되돌아 볼 수 있는 경험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자세한 문의는 중앙꿈쟁이작은도서관 070-4548-1409로 문의하며, 학기중 도서관 이용시간은 평일 월-금 오후1시-7시까지, 주말 토 오전10시-6시까지 이용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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