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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풀어린이수영장 안철훈 대표, 그린노블클럽 제주14호 가입
제이풀어린이수영장 안철훈 대표, 그린노블클럽 제주14호 가입
  • 초록우산어린이재단
  • 승인 2020.10.06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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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누적후원금 1억원 달성

 제이풀어린이수영장 안철훈 대표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그린노블클럽 제주14호 회원에 가입했다.

그 린노블클럽은 어린이의 꿈과 미래를 위해 1억원 이상을 후원한 고액기부자모임으로, 2017년에 제주 1호 회원이 탄생한 이후 3년만에 14번째 회원을 맞이하게 되었다.

 안 대표는 "어린이 수영장을 운영하면서 자연스럽게 아동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있었는데, 사업을 하며 많은 사람들에게 받은 사랑을 나눠야겠다는 책임감이 들었다"면서 "주변의 아이들에게 어떻게 하면 도움이 될까 고민하다보니 오늘날 그린노블클럽까지 가입하게 됐다"고 전했다.

 안 대표는 코로나19로 수영장 운영에 어려움이 있음에도 기부금액을 늘려서 주변의 귀감이 되고 있다. 안 대표는 “코로나로 모두 힘든 시기이지만 서로 조금씩 나눠서 짊어진다면 함께 이겨낼 수 있다. 코로나로 힘든 아이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2016년에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인연을 맺은 안 대표는 매년 기부금액을 늘려가며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현재 매월 230만원을 지역사회 아동들을 위해 지원하고 있다. 현재까지 기부한 1억원의 후원금은 아동 장학금, 아동복지시설 지원 등에 사용하고 있다.

 한편, 2016년에 일도동에서 영업을 시작한 제이풀어린이수영장은 친환경적인 인공해수풀 시스템을 사용하여 제주도내 대표적인 어린이수영장으로 자리매김하였으며, 올해 7월 연동에 2호점을 오픈하였다.

※사진설명(사진=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사진 1) 5일(월)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 사무실에서 안철훈대표(사진 왼쪽)의 그린노블클럽 가입식을 진행하고, 안 대표 부부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설명(사진=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사진 1) 5일(월)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 사무실에서 안철훈대표(사진 왼쪽)의 그린노블클럽 가입식을 진행하고, 안 대표 부부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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