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는 지난 9월 18일 제주적십자사 나눔홀에서 재난심리 신규 상담활동가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 상담활동가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재난상담활동가의 사명감을 북돋우고 재난대응역량 및 성인지 상담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적십자 이념, VR장비를 이용한 체험형 재난안전교육과 양성평등교육 전문 강사를 초빙 ‘재난피해자 상담에서의 성인지 상담역량 강화’ 특강도 실시됐다.
제주특별자치도 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는 도내 재난 발생 시 이재민을 방문해 무료 상담활동 활동과 함께 빠른 심리적 안정과 사회적응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재난 상담 및 활동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제주적십자사 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064-758-3506)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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