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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형중 RCY, 적십자 인도주의 체험학교 참여
노형중 RCY, 적십자 인도주의 체험학교 참여
  • 제주적십자사
  • 승인 2020.09.23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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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는 9월 19일 지사사옥에서 노형중 RCY(지도교사 류창식) 단원 및 제주대학교 RCY 회원 등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적십자 인도주의 체험학교를 진행했다.

RCY 단원들은 아동·청소년들에게 사랑을 전하기 위해 초코칩쿠키 300개를 만들어 지역아동센터 제주지원단에 전달했으며, 인도주의 강사의 VR장비를 활용한 ‘재난에 대해 알아볼까요?’ 주제로 교육을 받았다.

홍지아 학생(노형중 2)은 “직접 빵을 만들고 VR 체험을 할 수 있어서 재밌었다”며, “앞으로도 친구들과 함께 나눔을 실천하여 행복한 사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적십자 인도주의 체험학교는 청소년에게 인도주의 교육과 봉사체험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타인에 대한 배려와 더불어 살아가는 마음을 함양할 수 있도록 돕는 청소년 나눔 실천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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