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회 ‘자랑스러운 제주경찰’ 강문봉 경사 권용석·강승완 경위
제12회 ‘자랑스러운 제주경찰’ 강문봉 경사 권용석·강승완 경위
  • 이정민 기자
  • 승인 2020.09.22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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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제주 이정민 기자] 제주지방경찰청은 지난 21일 청사 한라상방에서 제12회 ‘자랑스러운 제주경찰’ 인증패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시상에서는 제주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 강문봉 경사와 서귀포경찰서 성산파출소 권용석 경위, 제주동부경찰서 추자파출소 강승완 경위 등 2명이 인증패를 받았다.

지난 21일 제12회 '자랑스러운 제주경찰' 인증패 수여식에서 인증패를 받은 강문봉 경사(왼쪽부터), 권용석 경위, 강승완 경위. [제주지방경찰청]
지난 21일 제12회 '자랑스러운 제주경찰' 인증패 수여식에서 인증패를 받은 강문봉 경사(왼쪽부터), 권용석 경위, 강승완 경위. [제주지방경찰청]

경찰에 따르면 강문봉 경사는 지난 5월 피해자에게 필로폰을 탄 음료수를 먹여 사기도박을 벌인 원정 사기도박단 일당 10명을 검거했다. 이들은 지난 2월 제주시 연동 모처를 빌려 놓고 다른 지방에서 피해자를 유인, 사기도박을 통해 약 6000만원 가량을 편취한 것으로 전해졌다. 강 경사는 또 지난해 4월부터 올해 2월까지 영세업자를 상대로 폭력을 휘두른 폭력조직 조직원 6명을 붙잡은 바 있다.

권용석 경위는 지난 12일 서귀포시 성산읍에서 추석 명절에 사용할 2000만원이 도난됐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 2시간 동안 수색을 벌여 전화번호부 사이에 끼워 둔 수표를 발견해 돌려줬다. 지난달에는 새마을금고 현금인출기에 두고 간 가방 속에서 현금 125만원을 훔친 절도 사건이 발생하자 주변 폐쇄회로(CC)TV 분석 및 탐문을 통해 범인을 검거했다.

강승완 경위는 이웃들을 위한 사회봉사를 이어오고 있다. 2008년부터 장애인요양원에서 가족 등과 함께 빨래, 청소, 등 봉사활동을 해왔다. 지체장애인과의 자매 결연 및 어린이재단 기부 등을 통해 취약계층 보호, 지원 등의 활동을 꾸준히 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원준 제주지방경찰청장은 이날 수상자들에게 인증패와 부상을 전달하며 “코로나19로 모두 어려운 시기지만 열과 성을 다해 일한다면 믿음직한 제주경찰의 꿈을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당부했다.

지난 21일 제12회 '자랑스러운 제주경찰' 인증패 수여식이 끝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김원준 제주지방경찰청, 권용석 경위, 강승완 경위, 강문봉 경사. [제주지방경찰청]
지난 21일 제12회 '자랑스러운 제주경찰' 인증패 수여식이 끝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김원준 제주지방경찰청, 권용석 경위, 강승완 경위, 강문봉 경사. [제주지방경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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