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저, 청량한 소년미로 초고속 컴백···"이번 활동 목표는 더 많은 소통"
트레저, 청량한 소년미로 초고속 컴백···"이번 활동 목표는 더 많은 소통"
  • 미디어제주
  • 승인 2020.09.22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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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분들이 저희를 기다려주신 만큼 자주 새로운 음악과 무대를 보여드리고 싶어 더 열심히 준비했습니다."

YG 신인 그룹 트레저(TREASURE, 최현석 지훈 요시 준규 마시호 윤재혁 아사히 방예담 도영 하루토 박정우 소정환)가 18일 두번째 싱글 '사랑해'로 초고속 컴백 활동에 나선 소감을 직접 밝혔다.

트레저는 지난 20일 아주경제와 진행한 인터뷰를 통해 데뷔곡 'BOY'에 이어 '사랑해'(I LOVE YOU) 활동을 시작한 소감에 대해 "더 퍼스트 스텝(THE FIRST STEP)’은 오래 전부터 연작으로 준비해 온 시리즈였기에 빠른 시간에 만날 수 있었습니다"라고 전했다. 

[사진= YG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 YG엔터테인먼트 제공]

 

지훈은 “트레저만의 새로운 매력이 전해졌으면 좋겠습니다. '챕터 원(CHAPTER ONE)'과는 조금 다른 분위기의 노래이기도 하고, 그만큼 멤버들의 성장한 모습들을 보실 수 있습니다. 좀 더 다양한 곡을 할 수 있는 트레저의 가능성, 잠재력을 보여주는 노래라고 생각합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요시는 “이렇게 바로 팬분들께 저희 음악을 들려드릴 수 있어서 너무 기뻐요. '설레고, 새롭고, 기대되고 다양한 감정이 느껴진다!'는 반응도 좋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건 더 성장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습니다"고 말했고 준규는 “이어서 활동할 수 있어서 너무 기쁘고 좋습니다. 빨리 팬분들과 만나고 싶습니다.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기 위해서 정말 연습을 많이했습니다.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마시호는 이번 '사랑해'가 '보이(BOY)'에서 보여주지 못했던 더욱 사랑스러운 노래라고 전했다. 방예담은 "챕터 원으로 데뷔한 지 거의 40여 일 만에 컴백하는 거라 이렇게 빨리 팬분들과 다시 만날 수 있게 돼서 정말 행복하고 올 한 해 많은 활동할 수 있어서 기쁩니다. 데뷔 때와는 또 다른 모습, 발전한 모습 많이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고 각오를 전했다. 

도영은 벌써 두 번째 활동이라는 게 믿기지 않는다고 놀랐다. 특히 이번 앨범에서는 청량감 넘치는 소년미를 보여드릴 것이라며 자신감을 내비첬다. 하루토 역시 이번 신곡에 담긴 청량하고 귀여운 매력을 트레저 메이커분들이 잘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지난 8월 7일 공식 데뷔한 트레저는 YG가 블랙핑크 이후 약 4년 만에 선보인 신인이자 처음부터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대형 그룹으로 주목받았다.

트레저는 첫 싱글 앨범 'THE FIRST STEP : CHAPTER ONE' 타이틀 곡 'BOY'로 19개국 아이튠즈 톱송 차트 정상, 일본 라인뮤직 일간 차트 1위, 중국 QQ뮤직 탑라이징차트 1위를 차지해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 트레저는 또한 신인임에도 20만 장 이상의 음반 판매량을 기록, 올해 데뷔한 K팝 그룹 최고 기대주임을 증명했다.

이후 트레저는 지난 20일 발표한 추가 싱글 '사랑해'(I LOVE YOU)로도 3일 연속 일본 라인뮤직 톱100 실시간 차트 1위를 차지하는 등 국내외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트레저는 지난 19일과 20일 각각 MBC '쇼! 음악중심'과 SBS '인기가요'를 통해 '사랑해' 첫 무대를 선사했다.

올해 최고 대형 신인이라는 말을 들을 정도로 기록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트레저는 지난 앨범의 성과에 대해 어떻게 평가했을까? 

지훈은 "트레저의 음악이 세상에 나온 것만으로도 저희에게는 큰 성과이자 자신감입니다. 연습생 시절에는 오직 데뷔 만을 위해 달려왔는데, 데뷔를 하고 보니 다시 처음부터 시작인 느낌이 들었어요. 이제 첫 걸음을 내디딘 갓난 아기같은 존재지만, 멤버들이 항상 함께 있으니 안정감이 들어서 어느 정도 여유도 갖게 되는 것 같아요"라고 전했다. 

도영도 “우리 팀은 다인원인 만큼 음색도 다양하고, 퍼포먼스가 보는 맛이 있는데 데뷔 앨범이 이러한 우리만의 장점을 압축해서 보여줬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멤버 모두 오랫동안 꿈꿔왔던 데뷔라는 꿈을 이뤘을 뿐만 아니라 무사히 활동을 잘 마쳐서 만족스럽습니다"고 평가했다. 

'사랑해'(I LOVE YOU)는 트레저의 데뷔곡 'BOY'보다 더욱 빠르고 강렬한 사운드를 지닌 댄스 팝 장르 곡. 가사는 제목처럼 좋아하는 상대를 위해 순수하게 직진하는 내용을 담아냈으며, 귀에 쏙쏙 박히는 '널 사랑해'라는 구절이 반복돼 중독성을 더한다.

지난 앨범이 데뷔의 강렬함, 칼군무가 보여주는 파워가 있었다면 이번에는 청량한 소년미가 물씬 풍기는 콘셉트다. 특히 12명 전원이 교복으로 무대에 올라 더욱 밝고 건강한 매력을 더하고 있다. 

[사진= YG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 YG엔터테인먼트 제공]

윤재혁은 “교복이 가장 저희의 모습을 자연스럽게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았어요. 아직 교복이 더 자연스러운 멤버들이 많아서 그런지, 스쿨룩 스타일이 너무 편했습니다.(웃음) 교복도 하복,  동복, 유니크하고 다양한 컬러를 준비하고 있으니 기대해주세요~ “

무엇보다 트레저 멤버들은 지난 활동에 비해 업그레이드된 기량을 선보였다. 앨범 작업부터 최현석 하루토 요시가 적극 참여했고 무대에서도 훨씬 자연스러운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최현석은 "데뷔 앨범에 이어 이번에도 하루토, 요시와 재미있게 작업했습니다. 서로 의지하면서 생각을 나누고, 더 성장할 수 있는 값진 시간이었습니다"라고 전했다. 또 데뷔 보다 무대가 더 익숙해져 이번 활동에서는 더욱 자연스러운 매력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는 자신감도 내비쳤다. 

트레저는 이번 활동의 목표를 '더 많은 팬들과의 소통'을 꼽았다.

"더 자주 소통하고 싶어요. 최근에는 저희 멤버들이 캐릭터(라인프렌즈)를 만들고 있는데, 이 프로젝트를 하면서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이 많아요. 만나지는 못해도 이렇게 다양한 콘텐츠로 소통하면서 공감대 형성도 하고 재미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번 앨범은 음악 프로그램을 비롯해 예능 프로그램도 출연 예정이에요. 저희의 또다른 매력을 볼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라이브 방송이나 온라인 이벤트 팬들과 자주 소통하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코로나로 해외로 진출하기 어려운 가운데서도 트레저에 대한 해외팬들의 반응은 뜨겁다. 특히 일본에서의 반응이 예사롭지 않다. 

'사랑해'는 21일 오전 9시 기준 일본 최대 음원 사이트인 라인뮤직 톱100 차트 정상에 올랐다. 또 라쿠텐뮤직 실시간 종합 랭킹에서도 1위에 등극했다. 지난 18일 음원 발매 이후 일본 아이튠즈를 비롯한 주요 차트에서 4일째 최상위권을 유지 중이다.

[사진= YG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 YG엔터테인먼트 제공]

일본 현지 활동이 아직 한 차례도 없는 K팝 신인인 점을 떠올리면 괄목할 만한 성과다.

이에 대해 트레저는 “데뷔 전부터 많은 분들이 응원해 주셨는데, 그 관심이 계속 이어지고 있는 것에 굉장히 감사하고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트레저의 노래가 세상에 나온 것만으로도 행복한데 많은 분들께 사랑받아서 너무 설레고 기뻐요. 멤버들끼리 모여 "더 열심히 하자!"고 이야기 했고, 실제 저희가 더 열심히 할 수 있는 큰 동기부여가 됐습니다. 트레저 메이커분들에게 감사 인사를 꼭 전하고 싶습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일본인 멤버 요시는 “우리를 사랑해주고 기다려줘서 너무 고마워요. 일본 트레저 메이커 분들 기대에도 부응할 수 있도록 이번 컴백도 준비 정말 많이 했어요. 이번에도 사랑에 빠질 수 있게 만들어 보겠습니다“라고 일본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트레저는" 강렬한 비트의 노래인 만큼 트레저의 퍼포먼스적 매력도 배로 전해드릴 수 있다면 너무 기쁠 것 같습니다. '사랑해'를 들으시면서 많은 분들께서 즐거워하고, 힘을 얻으셨으면 좋겠습니다"고 밝혔다. 

아주경제 장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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