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도심 '영화' 이야기, "2020 제주시 원도심 시민강좌"
원도심 '영화' 이야기, "2020 제주시 원도심 시민강좌"
  • 김은애 기자
  • 승인 2020.09.21 14: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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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제주시 원도심 시민강좌', 9/26 ~ 10.31 진행
고씨주택의 안거리인 '제주사랑방'. 미디어제주
고씨주택의 안거리인 '제주사랑방'. 미디어제주

[미디어제주 김은애 기자] 제주의 원도심의 역사를 보다 쉽고, 재미있게 배워볼 기회가 있다. <미디어제주>가 주관하고, 도시재생지원센터가 주최하는 '2020 제주시 원도심 시민강좌'다.

'제주시 원도심 시민강좌'는 작년 첫 선을 보여 올회로 두 번째 열리는 행사다. 작년과 같이 올해도 제주시 원도심에 위치한 제주책방(옛 고씨주택)에서 진행된다.

다만, 올해는 코로나19 영향으로 마스크, 손 소독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고 소규모로 진행하기로 했다.

강좌의 주제는 '영화'. 제주뿐 아니라 국내외 '원도심'을 들여다볼 수 있는 영화를 함께 감상하고, 관련 이야기도 나눠보는 시간이다.

강연자로는 1~2회차 강의에 <미디어제주>의 김형훈 편집국장, 3~8회차 강의에 김태일 교수(제주대 건축학부), 9~10회차 강의에 권정우 탐라지예건축사무소장이 나선다.

함께 감상할 영화로는 '로마의 휴일', '계춘할망', '리스본 스토리', '국제시장' 등이다. 각각 로마, 제주, 리스본, 부산의 원도심이 직·간접적으로 드러나 있는 영화들이다.

자세한 강좌 내용은 다음과 같다.

주목할 점은 모든 이론 강좌가 끝난 뒤, 마지막 회차인 10월 31일 토요일 원도심의 영화관을 직접 찾아가보는 탐방 시간이 마련된다는 것이다. 제주 원도심 곳곳에 숨어있는 옛 흔적들을 찾아 시간여행을 떠나보는 순간이다.

이번 행사에 참여를 원한다면, 미디어제주로 전화(064-725-3456)하면 된다. 강의별 선착순 10명을 모집하며, 수강료는 무료다. 

강좌는 복수 선택이 가능하며, 강의별 시작 전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한편, 이번 강좌는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내용이 변경되거나 연기, 취소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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