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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KPS(주)남제주·제주사업소, 서귀포시 아동복지기관 2곳에서 희망터전 만들기 사업진행
한전KPS(주)남제주·제주사업소, 서귀포시 아동복지기관 2곳에서 희망터전 만들기 사업진행
  • 초록우산어린이재단
  • 승인 2020.09.22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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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아동복지시설 환경개선 지원

 한전KPS(주)남제주사업소(소장 한재필)와 제주사업소(소장 안한근)는 지난 18일(금)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본부장 김희석)를 통해 서귀포시내에 아동복지기관 2곳에서 환경개선 사업을 진행하였다.

이번 지원기관으로 선정된 중문지역아동센터와 제남아동복지센터 환경개선사업은 “2020 희망터전 만들기” 일환이다. 아이들이 생활하고 이용하는 지역아동센터와 보육원에 보일러를 교체하여 다가오는 겨울을 대비하여 온수사용 및 난방이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였다. 이번 환경개선사업은 에너지효율을 높여 에너지를 절감하고, 난방비를 효과적으로 줄일 예정이다.

한전KPS(주)남제주·제주사업소 한마음봉사단은 아이들이 안전하고 깨끗한 공간을 사용할 수 있도록 시설개보수 현장 청소를 비롯하여 소독방역 봉사를 진행하였다. 특히 한전KPS만의 전문화된 기술을 바탕으로 아동복지시설에 누전점검 및 전기 설비 배선 처리 등 전기안전 봉사활동도 함께 진행되었다.

한전KPS(주)남제주사업소 한재필 소장은 “이번 지원을 통해 겨울철 고장이 잦아 어려움이 많았던 보일러를 새로 교체함으로써 아이들이 따뜻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게 되어 뿌듯하다”며 소감을 밝혔다. 덧붙여 “무엇보다 안전이 중요한 시기에 전기점검과 방역 봉사활동까지 같이 진행했기 때문에 아이들이 보다 안전하고 건강하고 생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전KPS(주)남제주·제주사업소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제주도내 아동복지시설에 생활환경을 개선하여 아이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자랄 수 있도록 ‘희망터전 만들기’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 1) 18일(금) 서귀포시 중문지역아동센터, 제남아동복지센터에서 한전KPS(주)남제주·제주사업소 임직원들이 환경개선사업 봉사활동을 진행하였다.
18일(금) 서귀포시 중문지역아동센터, 제남아동복지센터에서 한전KPS(주)남제주·제주사업소 임직원들이 환경개선사업 봉사활동을 진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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