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녀소리와 클래식이 만나면 어떨까요
해녀소리와 클래식이 만나면 어떨까요
  • 김형훈 기자
  • 승인 2020.09.16 14: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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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가 김한돌, ‘이어도의 달무리’ 두차례 공연
9월 23일과 11월 28일…명도암 슈타인홀에서

[미디어제주 김형훈 기자] 코로나19로 지친 이때, 해녀소리와 클래식 음악의 만남이 지친 이들의 마음을 달래줄 예정이다. 바로 제주 출신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 김한돌의 공연이다.

‘이어도의 달무리’라는 주제를 단 공연으로, 9월 23일 수요일 오후 6시와 11월 28일 토요일 오후 5시 두 번에 걸쳐 슈타인홀(제주시 명림로 97)에서 선보인다.

특히 두 차례 공연은 해녀소리와 클래식 음악의 만남이 돋보인다. 제주특별자치도 해녀문화유산과와 제주문화예술재단 지원을 받은 이번 공연은 해녀문화의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한 우수예술 창작 지원 사업으로, 해녀 문화 주간과 유네스코 등재 기념 주간에 진행된다.

김한돌의 자작곡 ‘제주민요 오돌또기와 느영나영에 의한 서주와 판타지’, ‘브라스 트리오와 피아노를 위한 이어도의 달무리’ 등이 연주된다. 아울러 제주민요와 피아노의 콜라보레이션 무대로 오돌또기와 서우젯소리를 명창 안보순과 피아니스트 김한돌이 함께 연주한다.

두 차례 공연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전예약자에 한해 입장 가능하다. 예약문의는 ☎ 010-3698-6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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