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53번째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 산방산탄산온천 직원
제주 53번째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 산방산탄산온천 직원
  • 홍석준 기자
  • 승인 2020.09.11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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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8일 검사 때 음성, 10일 미결정 판정 후 재검사 결과 최종 확진
산방산탄산온천발 확진자 9명으로 늘어나 … 도 방역당국 역학조사 착수
제주 산방산탄산온천발 코로나19 확진자가 9명으로 늘어났다. 사진은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리에 있는 산방산탄산온천.
제주 산방산탄산온천발 코로나19 확진자가 9명으로 늘어났다. 사진은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리에 있는 산방산탄산온천.

[미디어제주 홍석준 기자] 제주에서 53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11일 제주 52번 코로나19 확진자의 가족 A씨에 대한 코로나19 검체 검사 결과 최종 양성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A씨는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리에 있는 산방산탄산온천의 직원인 것으로 파악됐다.

이로써 산방산탄산온천과 관련이 있는 코로나19 확진자는 모두 9명으로 늘어나게 됐다.

A씨는 지난 8월 28일 검사 때는 음성 판정이 나왔으나, 10일 52번 확진자 관련 접촉자로 분류돼 다시 검사를 받은 결과 미결정 판정돼 11일 오후 1시30분 다시 자택에서 구급차로 서귀포시 서부보건소 선별진료소로 이송돼 재검사를 받은 결과 결국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검체 채취 후 보건소 차량으로 귀가해 자가격리를 진행하고 있었으며, 이날 오후 7시 30분경 도 보건환경연구원으로부터 양성 판정을 통보받았다.

도 방역당국은 A씨와 B씨의 자택 내‧외부를 방역 소독하고, 이들에 대한 동선과 접촉자 등을 파악하기 위해 역학조사에 착수했다.

제주도는 역학조사에서 파악된 정보를 재난안전문자·홈페이지·SNS 등을 통해 공개하고, 방문지에 대한 방역 조치를 실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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