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는 9월 2일 적십자사 회장실에서 RCY사업 발전에 기여한 김근봉 前교장(구좌중앙초), 정애경 前교사(남광초)에게 RCY지도유공장을 전달했다.
이번 포장은 8월 퇴임한 교원을 대상으로 적십자 인도주의 정신구현과 청소년적십자(RCY) 활성화에 기여한 지도자에게 수여됐다.
정애경 前교사는 “RCY지도교사 생활을 마치며 유공장을 수상하게 되어 기쁘다”며, “퇴임은 했지만 적십자 봉사원으로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적십자사는 청소년들이 사랑과 봉사의 나눔 정신을 갖출 수 있도록 RCY 활성화에 힘쓰고 있으며, 학생들의 바른 인성을 위해 헌신한 교사를 발굴·포상하여 격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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