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제주 김은애 기자]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며, 많은 사람들이 피로감에 지친 오늘날. 전세계 사람들은 이 시기를 어떻게 보내고 있을까.

이를 보여주는 특별한 전시가 있다. 오는 18일부터 10월 11일까지 돌문화공원 오백장군갤러리와 김창열미술관에서 열리는 ‘코로나19 & 인간 (COVID19 & HUMAN)’ 사진전이다.

이번 사진전은 한국예총제주특별자치도연합회와 한국사진작가협회제주특별자치도지회가 공동 주관하며, 제59회 제59회 탐라문화제와 연계한 국제사진교류전 형태로 진행된다.

사진전에서는 문석채, 김은미 등 제주 유망 사진작가를 비롯해 아시아, 남미, 유럽권 작가의 작품 150점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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