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공항 인근 변사체 사건 용의자, 경찰에 긴급 체포
제주공항 인근 변사체 사건 용의자, 경찰에 긴급 체포
  • 김은애 기자
  • 승인 2020.09.01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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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제주시민속오일시장 인근 밭에서 30대로 추정되는 여성 변사체가 발견돼 경찰이 현장을 조사하고 있다. © 미디어제주
31일 제주시민속오일시장 인근 밭에서 30대로 추정되는 여성 변사체가 발견돼 경찰이 현장을 조사하고 있다. © 미디어제주

[미디어제주 김은애 기자] 지난 8월 31일 제주국제공항 인근 밭에서 숨진 채 발견된 30대 여성에 대한 살해 혐의로 A씨(29, 남)가 긴급 체포됐다. A씨는 범행 사실을 인정한 것으로 알려진다.

제주서부경찰서에 따르면, 경찰은 지난 8월 31일 오후 10시 48분경 서귀포시 지역 모 주차장에서 A씨를 긴급 체포했으며, 피해자에 대한 살해 혐의를 적용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범행 사실을 인정하며, 생활비 마련 목적으로 피해자를 살해했다고 진술했다.

현재 경찰은 A씨를 상대로 범행동기 등 구체적인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한편, 고인은 지난 30일 오후 5시께 제주시 도두동 소재 모 편의점에서 근무를 마치고 퇴근했으나 귀가하지 않아 31일 새벽 가족이 경찰에 미귀가 신고를 했다.

이후 고인은 31일 낮 제주공항 인근 밭을 둘러보던 주인에 의해 발견, 경찰에 신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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