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학교 사회복지과(1학년 대표 구승훈)는 8월 27일 적십자사를 방문하여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에 코로나19 감염 예방 마스크 300매를 전달했다.
이번 물품은 사회복지과 1학년 학생 7명이 코로나19 극복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마련한 것으로, 적십자사는 제주지역 시설의료진과 자원봉사자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구승훈 학생은 “코로나19로 고통 받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감염 예방 물품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나눔과 봉사활동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적십자사는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위한 위생물품 및 구호물품 지원과 취약계층 나눔 활동을 위해 특별성금을 모금하고 있으며, 참여는 제주적십자사 총무팀(064-758-3502)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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