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개발공사 “2023년, 국내 최고 공기업으로 우뚝 선다”
제주개발공사 “2023년, 국내 최고 공기업으로 우뚝 선다”
  • 홍석준 기자
  • 승인 2020.08.24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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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2023 중점 추진전략 보고회’에서 8대 중점 추진전략 발표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가 24일 공사 대회의실에서 ‘2023 중점 추진전략 보고회’를 갖고 8대 중점 추진전략을 발표했다. /사진=제주개발공사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가 24일 공사 대회의실에서 ‘2023 중점 추진전략 보고회’를 갖고 8대 중점 추진전략을 발표했다. /사진=제주개발공사

[미디어제주 홍석준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가 창립 25주년을 맞는 오는 2023년 국내 최고 공기업으로 거듭나겠다는 야심찬 목표를 제시하고 나섰다.

제주개발공사는 24일 공사 대회의실에서 ‘2023 중점 추진전략 보고회’를 갖고 8대 중점 추진전략을 발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원희룡 지사도 자리를 함께 했다.

지난 6월 취임, ‘안정속의 잔잔한 개혁’이라는 새로운 경영방침을 세우고 이를 바탕으로 도정 정책에 맞춰 새로운 도약을 위한 준비와 실천을 가속화하고 있는 김정학 사장은 “오랜 시간 국민에게 사랑받아온 제주삼다수처럼 제주개발공사 역시 제2의 창업정신으로 오랜 기간 굳건하면서도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계속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다짐을 피력했다.

원희룡 지사도 인사말을 통해 “전 직원과 노사가 협력해 위기상황에서 하나가 돼 열심히 해나가는 것이 바로 공사의 역사를 써나가는 일”이라며 “코로나로 지역경제가 무척 어려운 시기에 공사가 앞장서서 힘차게 헤쳐 나가길 응원한다”고 말했다.

도민의 눈으로 미래를 바라보면서 앞으로 도민들을 위한 사회 환원에도 노력을 기울여줄 것을 당부하기도 했다.

한편 개발공사는 미래 발전을 위한 8가지 2023 중점 추진전략으로 △제주삼다수 매출액 3000억원 시대 달성 △‘2+5 지역발전 공공개발사업’도 확대 추진 △‘어려운 사람들의 기둥이 되는 JPDC형 사회공헌사업’ 적극 확대 △청렴도 1등급, 공기업 평가 가등급 달성으로 ‘대한민국 최우수 공기업’으로 거듭난다는 등의 청사진을 발표했다.

이와 함께 △감귤‧음료사업의 흑자 기반 마련 △세계적 수준의 먹는물 연구체계 확립 △지역균형발전을 주도하는 랜드마크적 스마트 사옥 건립 △좋은 일자리 지속 창출, 건전한 노사관계 정립 등 추진 전략을 제시했다.

한편 이날 보고회는 코로나19 확산으로 계획이 축소돼 원희룡 지사와 김정학 제주개발공사 사장 및 임원, 본부장, 공사 노조 집행부 등 소수만 참석한 가운데 철저한 방역 속에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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