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제주 무더위 속 중산간 이상 지역 비날씨
주말 제주 무더위 속 중산간 이상 지역 비날씨
  • 이정민 기자
  • 승인 2020.08.21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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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천둥·번개 동반 시간당 20~30mm 강한 소나기 내리는 곳도
기상청은 주말(22~23일) 동안 제주 중산간 이상 지역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겠다고 21일 예보했다.
기상청은 주말(22~23일) 동안 제주 중산간 이상 지역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겠다고 21일 예보했다.

[미디어제주 이정민 기자] 이번 주말 제주는 무더위 속 중산간 지역에 비가 내릴 전망이다.

기상청은 추자와 산간을 제외한 제주도 육상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는 23일까지 낮 기온이 30~32℃까지 오르는 곳이 있겠다고 21일 밝혔다.

당일 오후 6시 1분부터 다음날 오전 9시까지 최저기온이 25℃ 이상 유지되는 열대야 현상도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또 대기 불안정으로 인해 22일에는 제주 중산간 이상 지역에 낮부터 밤까지 소나기가 내리고 23일에도 산지를 중심으로 오후에 소나기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특히 22일에는 돌풍과 천둥 및 번개를 동반, 시간당 20~30mm 이상 강한 소나기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고 전망했다. 22일 낮부터 밤까지 예상 강수량은 30~80mm다.

기상청은 짧은 시간 동안에 계곡이나 하천물이 갑자기 불어날 수 있으니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바다는 22일 새벽부터 오전 사이 남해서부해상을 중심으로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의 주의를 요구했다.

이와 함께 오는 24일까지 천문조에 의해 바닷물 높이가 높은 기간이어서 만조 시 해안가 저지대 침수 피해도 우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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