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여행객 A씨, 김포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
제주 여행객 A씨, 김포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
  • 김은애 기자
  • 승인 2020.08.16 11: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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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0∼12일 제주 체류 … 제주도, 역학조사 착수
3박 4일간 제주 여행을 다녀간 남성이 서울 강남구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제주도 방역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제주 여행을 다녀간 A씨가 김포시 선별진료소 검사를 통해 지난 15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제주도가 역학조사에 나섰다.

[미디어제주 김은애 기자] 2박 3일 간 제주를 여행하고 돌아간 A씨가 코로나19 확정판정을 받았다는 사실을 경기 김포시보건소로부터 통보받은 제주도가 역학조사에 착수했다.

김포시보건소에 따르면 A씨는 14일 오전 11시30분경 김포시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뒤 15일 오전 10시 확진판정을 받았다. 제주도가 이를 통보받은 시각은 16일 오전 9시경이다.

또 앞서 A씨는 지난 10일 김포국제공항에서 오후 12시 25분 항공기에 탑승한 후 12일 오후 2시 30분 항공편으로 제주를 떠날 때까지 2박 3일간 제주에 머물렀던 것으로 확인됐다.

현재 제주도는 역학조사팀과 보건소 인력을 총동원해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제주도는 정확한 동선이 파악되는 대로 방역조치 및 관련 정보를 추가 공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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