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산농협(조합장 고영찬)에서는 지난 8월 7일부터 8월10일까지 여성조직 농촌사랑 봉사 단체인 농가주부모임 (회장 강명옥), 고향주부모임 (회장 고금순) 회원 50여 명과 함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농촌 어르신 및 취약계층 60여 가정에 이불빨래 세탁 봉사와 생수, 라면 등 생활용품을 지원했다.
고산농협 고영찬 조합장은“올 해 코로나19 재확산, 비와 무더위, 습한 날씨가 장기간 계속되어 위축된 생활과 장마로 농촌 고령의 어르신들과 취약계층들의 편안한 잠자리 제공 및 건강하고 밝은 지역사회를 구현 하고자 이불빨래와 생활용품을 지원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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