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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감귤열매솎기 민-관 총력
제주도 감귤열매솎기 민-관 총력
  • 원성심 기자
  • 승인 2007.10.11 10: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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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가 10월 한달동안을 불량감귤열매솎기 추진의 달로 정한 가운데 유관기관과 각계 단체 등에서 감귤열매솎기에 가속을 더해가고 있다.

서귀포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0일 남원읍 신흥리 김창석 소유 감귤원에서 일손돕기를 벌인데 이어 남부보건소는 남원읍 태흥리 고권수 소유 감귤원에서 도 프로젝트담당관실과 축산진흥원은 제주시 화북동 강주형 소유 감귤원에서 각각 열매솎기작업에 동참했다.

이와 함께 도 일괄처리과.농산물원종장에서는 서귀포시 도순동 소재 강영태 소유 감귤원에서, 대륜동새마을부녀회는 호근동 1479번지 이윤수씨 소유 감귤원에서제주특별자치도 혁신도시추진단, 교통환경관리과 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불량감귤을 열매솎기 했다.

뿐만아니라 제주특별자치도 평화협력과 (과장 현공호)에서도 서귀포시 서홍동 1761-1번지 외 현창훈씨 감귤원(7,557㎡)에서 열매솎기 작업에 팔을 걷어부쳤다.<미디어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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