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산농협(조합장 고영찬)에서 실시하는 2020년 다문화여성대학 7회차 자연재료를 이용한 감물들이기 체험 교육을 추말례 천연염색 체험장 에서 진행 했다.
8월 31일까지 10회차로 운영되고 있는 다문화여성대학은 한국어와 한국문화이해, 밑반찬 만들기, 생활교육, 서부기술센터 농업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다문화 가정의 생활안정을 위하여 진행 되고 있다.
다문화여성대학 교육생은 “ 각기 다른나라의 이민여성들이 결혼을 하여 한국이라는 낯선 타국땅에서 가족을 이루어 생활해 나가는데, 이민여성들에게 필요한 교육을 마련해 주어 정말 고맙고 감사하다” 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