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여파 민방위 교육도 비대면으로
'코로나19' 여파 민방위 교육도 비대면으로
  • 이정민 기자
  • 승인 2020.08.05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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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온라인·서면교육 시행…헌혈증 제출하면 이수 인정도

[미디어제주 이정민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민방위 교육도 비대면으로 이뤄진다.

제주시는 코로나19 확산이 안정화되지 않아 올해 하반기에도 예측이 불가능해 행정안전부 지침에 따라 올해 민방위 교육을 사이버 교육으로 대체한다고 5일 밝혔다.

지금까지 만 20~40세 민방위 대원은 연 1회 집합교육 또는 비상소집 훈련을 받아왔다. 하지만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모두 비대면 교육으로 대체된다.

제주시에 따르면 사이버 민방위 교육은 제주시에 주소를 둔 대원이 PC나 스마트폰을 이용해 수강할 수 있다. 다음달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제주시청 인터넷 홈페이지나 포털사이트를 통해 '스마트민방위교육'(www.cdec.kr)에 접속, 본인인증을 거쳐 1시간 교육을 받으면 된다.

온라인 참여가 어려울 경우 주민센터에서 교재를 받아 과제물을 작성, 30일내에 제출하는 서면교육을 받을 수 있다. 읍.면.동주민센터나 제주시 안전총괄과에 전화로 신청할 수 있다.

제주시는 또 감염병 확산으로 인한 혈액 보유량 지속 감소 상황을 감안, 헌혈 시 민방위 교육 시간을 인정해주기로 했다. 2020년도 헌혈증을 제출하면 올해 교육을 이수한 것으로 인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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