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협력·서비스·일하는 방식 등 4대 역점과제 중심
[미디어제주 이정민 기자] ‘포스트 코로나’를 준비하는 제주시가 시정 혁신 과제 발굴에 나섰다.
제주시는 ‘소통으로 여는 행복 제주시’를 위한 시정 열린 혁신 과제 발굴을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
올해는 ▲참여 ▲협력 ▲서비스 ▲일하는 방식 등 4대 역점과제를 중심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제주시는 과제 발굴을 위한 부서별 워크숍과 내부 조정을 거쳐 ‘열린 혁신 실행 과제’를 이달 중 최종 확정한다.
부서별 세부 실행계획을 수립하고 주기적인 점검과 연말 외부 전문가 평가 등을 통해 실효성을 확보한다.
제주시 관계자는 “실생활에서 체감할 수 있는 성과가 도출되도록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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