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에서 숨질 뻔한 60대 ‘지나던’ 소방공무원 긴급 대처로 소생
길에서 숨질 뻔한 60대 ‘지나던’ 소방공무원 긴급 대처로 소생
  • 이정민 기자
  • 승인 2020.07.31 17: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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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9일 ‘비번’ 고진혁 소방사 인도에 쓰러져 심정지 상태 남성 살려
지난 29일 제주시 이도2동 인도에서 고진혁 소방사(사진 붉은 색 원 안 흰색 복장)가 쓰러져 있는 60대 남성에 대해 심폐소생술을 하고 있다. [제주소방안전본부]
지난 29일 제주시 이도2동 인도에서 고진혁 소방사(사진 붉은 색 원 안 흰색 복장)가 쓰러져 있는 60대 남성에 대해 심폐소생술을 하고 있다. [제주소방안전본부]
고진혁 소방사는 2019년 10월 임용돼 제주서부소방서 한림119센터에서 근무하고 있다. [제주소방안전본부]
고진혁 소방사는 2019년 10월 임용돼 제주서부소방서 한림119센터에서 근무하고 있다. [제주소방안전본부]

[미디어제주 이정민 기자] 제주서 인도에 쓰러져 의식을 잃은 60대가 우연히 지나던 소방공무원에 의해 소생했다.

31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지난 29일 오전 제주시 일도2동 인도에 쓰러져 있던 강모(61)씨를 고진혁 소방사가 심폐소생술로 구했다.

제주서부소방서 한림119센터에 근무하는 고진혁 소방사는 이날 비번이었다.

쓰러져있던 강씨는 고 소방사에 의해 발견 당시 호흡과 의식이 없는 심정지 상태로 전해졌다.

고 소방사는 위급한 상황을 인지하고 구급대가 도착할 때까지 심폐소생술을 시행했다.

강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급대가 심장충격기를 한 차례 시행하자 그제야 호흡과 맥박이 돌아왔다.

강씨는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고 의식을 회복한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 관계자는 “강씨의 생명이 위급한 상태였는데 고 소방사의 빠른 대처로 생명을 살릴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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