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공항 렌터카 교통사고 매년 수백건…유관기관 예방 업무협약
제주공항 렌터카 교통사고 매년 수백건…유관기관 예방 업무협약
  • 이정민 기자
  • 승인 2020.07.30 17:0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미디어제주 이정민 기자] 제주국제공항 내에서 매년 수백건의 렌터카 교통사고가 발생하고 있어 유관기관이 사고 예방에 나섰다.

한국공항공사 제주지역본부, 도로교통공단 제주지부, TBN제주교통방송은 30일 제주국제공항에서 렌터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한국공항공사 제주지역본부, 도로교통공단 제주지부, TBN제주교통방송 관계자가 30일 제주국제공항 렌터카 교통사고 예방 업무협약을 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공항공사 제주지역본부]
한국공항공사 제주지역본부, 도로교통공단 제주지부, TBN제주교통방송 관계자가 30일 제주국제공항 렌터카 교통사고 예방 업무협약을 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공항공사 제주지역본부]

공항공사에 따르면 지난해 제주공항 내에서 발생한 렌터카 관련 교통사고는 607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513건에 비해 18.3% 늘어난 것이다.

협약기관들은 이에 따라 제주에 낯선 운전자들을 위한 교통정보를 제공하며 사고 예방에 협력하기로 했다. 초행길 운전자를 위한 교육 동영상과 안전 리플릿 등을 제작해 제주공항에서 홍보할 계획이다.

교육 동영상은 QR코드를 이용해 렌터카 운행 전 시청이 가능하도록 했다. 회전 교차로와 대중교통 우선차로제, 굽은 길, 내리막길 등 제주의 교통과 지리적 특징에 관한 정보를 담고 있다.

한편 협약식 후에는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자동차대여사업조합 등과 함께 합동 안전 캠페인도 벌였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