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제주특별자치도 사회조사 실시
2020년 제주특별자치도 사회조사 실시
  • 홍석준 기자
  • 승인 2020.07.30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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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4일부터 31일까지 표본 3000가구 대상 71개 항목 조사

[미디어제주 홍석준 기자] ‘2020년 제주특별자치도 사회조사’가 오는 8월 4일부터 31일까지 실시된다.

이번 조사는 지난 1월부터 ‘2020년 사회지표 분석’ 용역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현장조사는 당초 5월에 실시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8월로 연기됐다.

조사 대상은 지역적 특성을 고려해 선정한 표본 3000가구의 가구주와 만 15세 이상 가구원이다. 조사는 조사원이 직접 가구를 방문해 면담을 갖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제주 사회조사는 도민 삶의 질과 사회상태 등 변화를 파악, 도정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는 국가승인통계다.

9회째인 올해 사회조사는 제주도가 지난해 실시한 ‘제주 사회지표 개편’ 결과와 중앙-지역 협업을 통한 공통항목 10개 등 모두 7개 분야 71개 항목으로 구성됐다.

공통항목은 행정안전부와 균형발전위원회, 통계청이 17개 지방자치단체와 협업을 통해 지역균형발전 및 삶의 질 측정에 필요한 20개의 항목을 선정해 매년 10개씩 2년 주기로 조사가 실시되고 있다.

제주도는 이번 조사를 통해 가구, 건강, 환경, 안전, 복지 등 분야에서 제주의 경제‧사회 변화를 측정, 분석해 정책을 수립하는 기초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번 제주사회 조사 결과와 행정자료를 결합한 ‘2020년 제주의 사회지표’는 오는 12월말 도청 홈페이지를 통해 공표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조사는 도민 안전을 보호하면서 안정적으로 조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50여명의 조사원 모두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후 조사에 투입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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