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4-19 17:38 (금)
제주특별자치도 국내 자문단 구성
제주특별자치도 국내 자문단 구성
  • 윤철수 기자
  • 승인 2005.06.18 10: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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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특별법안 마련을 위한 국내 자문단이 구성됐다.

제주도는 국내 대학 교수 6명으로제주특별자치도 자문단을 구성하고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동안제주도청내 기획단과 함께 워크숍을 갖는다고 밝혔다.

대학 교수 자문단은 자치분야에 서울대 행정대학원 이승종교수와 인하대 이기우교수, 제주대 양영철교수가 자문을 맡게 되며, 교육분야는 고려대 권대봉 교수, 의료에는 경희대 정기택 교수 그리고 관광분야에는 제주대 허향진 교수가 참여하고 있다.

제주도 기획단은 자문단과의 워크숍을 통해, 세부추진계획에 포함될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중앙부처와 정치권에 대한 설득 논리를 개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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