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후 9시10분께 제주시 소재 모 고등학교 2학년 재학 중인 K군(17)이 자신의 집에서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K군의 아버지(49)가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부모의 잦은 다툼으로 스트레스를 받아 왔다"는 유족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망경위를 조사하고 있다.<미디어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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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후 9시10분께 제주시 소재 모 고등학교 2학년 재학 중인 K군(17)이 자신의 집에서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K군의 아버지(49)가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부모의 잦은 다툼으로 스트레스를 받아 왔다"는 유족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망경위를 조사하고 있다.<미디어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