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제주 홍석준 기자] 미래통합당 제주도당 위원장 후보로 장성철 제주시갑 당협위원장이 단독 응모했다.
미래통합당 제주도당은 2020년 도당 위원장 선출을 위한 정기 도당대회와 관련, 20일까지 후보자 등록 접수를 마감한 결과 장성철 제주시갑 당협위원장이 단독 응모했다고 밝혔다.
이에 통합당 제주도당은 오는 24일 도당대회를 열고 위원장을 선출, 차후 중앙당 최고위원회 승인을 거쳐 도당 위원장 선출 절차를 마무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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