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장마전선 영향’ 11일 밤부터 13일까지 비 날씨
제주 ‘장마전선 영향’ 11일 밤부터 13일까지 비 날씨
  • 이정민 기자
  • 승인 2020.07.11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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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당 30㎜ 이상도…12일 밤까지 예상 강수량 20~60㎜
9월 첫날부터 제주 전역에 비가 내리고 있는 가운데,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는 7일까지 제주에 비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 미디어제주
제주지방기상청은 제주에 11일 밤부터 내린 비가 13일까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 미디어제주

[미디어제주 이정민 기자] 제주가 장마전선의 영향권에 들면서 오는 13일부터 비 날씨를 보일 전망이다.

11일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밤부터 제주 서부지역부터 비가 시작돼 12일 새벽 전 지역으로 확대된다. 정체전선(장마전선)과 정체전선 상에서 발달한 저기압에 의한 영향이다.

기상청은 이번 비가 오는 13일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보했다. 특히 12일 밤부터 13일 사이 돌풍과 천둥 및 번개를 동반, 시간당 30㎜ 이상 매우 강한 비가 오는 곳도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11일 밤부터 12일 밤까지 제주의 예상 강수량은 20~60㎜다.

11일 오후 2시 발표 기준 제주지역 동네 예보(위)와 오전 6시 발표 중기예보. [제주지방기상청]
11일 오후 2시 발표 기준 제주지역 동네 예보(위)와 오전 6시 발표 중기예보. [제주지방기상청]

13일에는 육상에 초속 9~14m(시속 30~50km), 해상에 초속 10~14m(시속 35~50km)의 강한 바람이 불 것으로 예상했다. 물결도 2.0~3.0.m로 높게 일어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의 주의를 당부했다.

기상청은 제주도 남쪽 해상으로 남하한 정체전선이 11일 밤 다시 북상하며 제주에 영향을 주겠지만 북상 정도에 따라 강수 구역과 예상 강수량이 달라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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