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축산 정육식당(대표 안현종) 7월 3일 제주적십자사 회장실에서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에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150만원 상당의 한우사골 300팩을 기탁했다.
이번 물품은 여름철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밑반찬 나눔을 위해 마련됐으며, 적십자사는 아동 및 청소년, 노인, 다문화가정 등 소외된 이웃 300가구에 전달한다.
안현종 대표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분들이 건강한 여름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재능기부 나눔에 동참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성금품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대표는 질 좋은 고기를 도민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소외된 이웃에게 밑반찬을 제공하기 위해 매월 한우사골 300팩 기부를 약속해 귀감을 사고 있다.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