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제주해녀문화, 일본에도 알린다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제주해녀문화, 일본에도 알린다
  • 홍석준 기자
  • 승인 2020.06.30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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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2일까지 주오사카 한국문화원에서 제주해녀문화 특별전시회 개최

[미디어제주 홍석준 기자]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으로 등재된 제주해녀문화를 알리기 위한 특별전시회가 일본에서 열리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주오사카 한국문화원과 공동으로 제주해녀 해외 홍보 사업의 일환으로 제주해녀문화 특별전시회를 24일부터 7월 22일까지 주오사카 한국문화원에서 개최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도와 주오사카 한국문화원은 제주 출신 재일교포가 가장 많이 거주하는 오사카에서 제주 문화의 상징인 해녀문화를 소개하기 위해 올해 초부터 전시회를 기획해 왔다.

전시 주제는 ‘제주해녀 자연과 공존하는 여성 공동체’. 제주도는 이번 전시회를 위해 전시 관련 사진과 해녀도구, 영상, 책자를 비롯해 문화상품 등 일체를 제공했다.

제주해녀 사진 30점은 70년대 물소중이 옷을 입고 물질하는 흑백사진과 2018년 고무옷을 입고 있는 생동감 있는 물질 모습 사진 등이 전시되고 있다.

또 지난 2018년과 2019년 해녀문화콘텐츠 문화상품 수상작 14점과 ‘해녀 사계’ 홍보 영상도 상영되고 있다.

특히 전시기간 중 일본의 제주해녀 연구자인 오사카시립대학 문학부의 이지치 노리코 교수의 ‘제주호 해녀의 생활세계, 제주도 해녀를 둘러싼 해역의 변용, 해녀가 있는 바다’라는 강연이 진행된다. 이 강연은 오사카문화원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으로 상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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