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4-24 17:54 (수)
제주 인권활동가들의 삶과 인권운동의 역사를 듣는다
제주 인권활동가들의 삶과 인권운동의 역사를 듣는다
  • 홍석준 기자
  • 승인 2020.06.23 16: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주학연구센터, ‘인권카페 : 제주의 사람과 사람’ 강좌 운영
26일부터 5주간 매주 금요일 오후 2~4시 국가인권위 제주출장소

[미디어제주 홍석준 기자] 제주연구원 제주학연구센터(센터장 김순자)가 국가인권위원회 제주출장소(소장 권혁일)와 함께 제주지역 인권활동가의 인생 이야기를 다룬 ‘인권카페 : 제주의 사람과 사람’ 강좌를 운영한다.

이 강좌는 제주 지역 다양한 분야의 인권활동가를 초청, 그들의 삶과 제주 인권운동의 역사를 듣고 시민과 인권활동가간 소통의 장을 마련해 도내에 인권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좌를 통해 공유되는 인권활동가들의 이야기는 구술 채록을 통해 제주학 아카이브에 영구적으로 보관할 예정이다.

강좌는 6월 26일(금)부터 7월 24일(금)까지 매주 금요일마다 5주에 걸쳐 진행된다.

강의 시간은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장소는 국가인권위원회 제주출장소 인권교육센터다.

코로나19 감염 확산 우려 때문에 수강인원은 30명 이내로 제한되며, 6월 22일(월)부터 선착순 전화 접수를 받는다.

문의=제주학연구센터(064-726-5623).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딥페이크등(영상‧음향‧이미지)을 이용한 선거운동 및 후보자 등에 대한 허위사실공표‧비방은 공직선거법에 위반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삭제 또는 고발될 수 있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