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3-29 00:04 (금)
적십자사, 사랑의 어멍촐레 밑반찬 300가정 나눔
적십자사, 사랑의 어멍촐레 밑반찬 300가정 나눔
  • 제주적십자사
  • 승인 2020.06.11 09:3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는 6월 10일 서귀적십자봉사회(회장 정애순)와 용담1동적십자봉사회 회원 3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저소득 300가정에 사랑의 어멍 촐레 밑반찬을 만들어 전달했다.

이번 어멍 촐레는 적십자봉사원들이 제육볶음, 마늘쫑 멸치볶음, 김치 등으로 구성됐으며, 봉사원들은 노인, 아동·청소년, 한부모 가정 등 사회 배려계층 가정을 방문해 전달했다.

정애순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외부활동이 제한됨에 따라 식사에 어려움이 있는 저소득 가정을 위해 준비했다”며 “봉사원들의 정성껏 만든 밑반찬을 맛있게 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적십자사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매주 300가구, 연 10000가구를 대상으로 밑반찬을 만들어 전달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딥페이크등(영상‧음향‧이미지)을 이용한 선거운동 및 후보자 등에 대한 허위사실공표‧비방은 공직선거법에 위반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삭제 또는 고발될 수 있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