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제주의료원장 임명후보자 모집 재공모
제주도, 제주의료원장 임명후보자 모집 재공모
  • 홍석준 기자
  • 승인 2020.06.09 09:5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임원추천위원회 3명 후보자 심사‧추천 결과 ‘적격자 없음’ 최종 결정

[미디어제주 홍석준 기자] 오는 6월 20일까지 임기 만료되는 제주의료원장 임용 후보자에 대한 재공모 절차가 진행된다.

지난 5일 임원추천위원회가 후보자 3명에 대해 심사를 벌여 복수 후보를 추천했으나, 원희룡 지사가 ‘적격자 없음’ 으로 판단한 데 따른 것이다.

이에 제주특별자치도는 9일자로 제주의료원 경영 개선과 공공의료 확충에 필요한 적격자를 재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응모원서 접수 기간은 17일부터 23일까지다.

임용 절차는 1차 공모 과정과 마찬가지로 제주의료원 임원추천위원회에서 원서를 접수, 심사를 거쳐 2명 이상의 임용후보자를 추천하면 원희룡 지사가 최종 임명하게 된다.

제주의료원장은 의료원 운영 전반을 담당하는 역할을 맡는다. 임기는 3년이다.

1차 서류전형 합격자를 대상으로 2차 면접심사가 진행되며, 신청은 도 보건건강위생과(064-710-2911~2)로 응모원서 등 관련 서류를 직접 접수하거나 등기우편으로 보내면 된다.

응모 자격은 △전공의 수련병원급 이상의 의료기관 및 지방의료원에서 진료 과장 이상의 직위에서 4년 이상 근무한 사람 △종합병원 원장으로 3년 이상 근무한 사람 △의사면허 취득 후 10년 이상 의료경력이 있는 사람 △보건‧의료 분야 4급 이상 공무원으로 4년 이상 재직한 사람 △병원 경영의 전문가 또는 경영 분야의 전문가로 탁월한 실적이 있는 사람이다.

임태봉 도 보건복지여성국장은 “재공고를 통해 모집기간이 더 늘어난 만큼 경영 개선과 지역 거점 공공병원 책임성 강화를 위한 의료 전문가들의 적극적인 응모를 기대한다”는 당부를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