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4-19 17:38 (금)
제주시 북부광역환경관리센터 화재 10시간만 꺼져
제주시 북부광역환경관리센터 화재 10시간만 꺼져
  • 이정민 기자
  • 승인 2020.06.09 09:5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8일 밤 이불 등 임시 쌓아 놓은 테니스장서 발생 9일 오전 완진
지난 8일 밤 제주시 북부광역환경관리센터 내 이불 등을 임시로 쌓아놓은 테니스장에서 화재가 발생 소방대원들이 진화작업을 하고 있다. [제주도 소방안전본부]
지난 8일 밤 제주시 북부광역환경관리센터 내 이불 등을 임시로 쌓아놓은 테니스장에서 화재가 발생 소방대원들이 진화작업을 하고 있다. [제주도 소방안전본부]

[미디어제주 이정민 기자] 제주시 회천동 쓰레기 소각장에서 화재가 발생, 약 10시간만에 완진됐다.

9일 제주도 소방안전본부 등에 따르면 지난 8일 오후 10시 45분께 제주시 회천동 소재 북부광역환경관리센터에서 화재 신고가 접수됐다.

인근 리조트 투숙객이 멀리서 화염과 연기를 발견해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8일 밤 제주시 북부광역환경관리센터 내 이불 등을 임시로 쌓아놓은 테니스장에서 화재가 발생 소방대원들이 진화작업을 하고 있다. [제주도 소방안전본부]
지난 8일 밤 제주시 북부광역환경관리센터 내 이불 등을 임시로 쌓아놓은 테니스장에서 화재가 발생 소방대원들이 진화작업을 하고 있다. [제주도 소방안전본부]

화재는 이불이나 의류함에서 수거한 옷 등을 임시로 쌓아놓은 테니스장에서 발생했다.

불은 소방대원 등에 의해 9일 새벽께 초진됐고 오전 8시 32분께 완진됐다.

화재로 인해 테니스장 펜스 약 60m와 쓰레기 약 300t 가량이 탔다.

경찰과 소방당국 등이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지난 8일 밤 제주시 북부광역환경관리센터 내 이불 등을 임시로 쌓아놓은 테니스장에서 화재가 발생 소방대원들이 진화작업을 하고 있다. [제주도 소방안전본부]
지난 8일 밤 제주시 북부광역환경관리센터 내 이불 등을 임시로 쌓아놓은 테니스장에서 화재가 발생 소방대원들이 진화작업을 하고 있다. [제주도 소방안전본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딥페이크등(영상‧음향‧이미지)을 이용한 선거운동 및 후보자 등에 대한 허위사실공표‧비방은 공직선거법에 위반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삭제 또는 고발될 수 있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