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녀·바람·감귤·유채꽃 이미지 표현 캐릭터 적용 여름 한정 판매
![모델들이 서울 등촌동 홈플러스 강서점에서 제주삼다수와 카카오IX가 함께한 ‘제주삼다수x카카오프렌즈 제주 에디션’을 선보이고 있다. [제주도개발공사]](/news/photo/202006/323741_214438_67.jpg)
[미디어제주 이정민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는 캐릭터 브랜드 카카오프렌즈를 운영하는 카카오IX와 함께 '제주삼다수x카카오프렌즈 제주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제주삼다수 라벨에 제주를 대표하는 해녀, 바람, 감귤, 유채꽃 등의 이미지를 표현한 캐릭터를 적용했다.
'제주삼다수x카카오프렌즈 제주 에디션'은 휴대성이 좋은 330㎖ 소용량 제품으로 전국 대형 유통매장에서 여름에만 한정 판매된다.
제주도개발공사 관계자는 "카카오프렌즈와 함께 한 이번 협업이 제주삼다수의 브랜드 정체성을 한층 더 잘 표현했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한편 제주도개발공사는 2018년부터 제주삼다수와 카카오프렌즈의 협업을 진행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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