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평화로 광령~도평 우회도로 개설 추진
제주시 평화로 광령~도평 우회도로 개설 추진
  • 이정민 기자
  • 승인 2020.05.31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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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986억 투입 기재부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미디어제주 이정민 기자] 제주시 평화로 광령에서 노형동(도평동) 우회도로 개설이 추진된다.

제주특별자치도는 국비 715억원, 지방비 271억원 등 총 986억원이 투입되는 평화로 광령~도평 우회도로 건설 사업이 최근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했다고 31일 밝혔다.

광령~도평 우회도로는 총 연장 4.09km의 4차로로 건설된다.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한 제주시 평화로 광령~도평 우회도로 개설 구간. [제주시]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한 제주시 평화로 광령~도평 우회도로 개설 구간. [제주시]

제주도는 광령~도평 우회도로가 추진되면 광령~월광로~제주시오일장~제주국제공항이 연계돼 평화로 광령부터 제주공항까지 자동차로 20분 가량 걸릴 것으로 예상했다.

지금은 광령에서 제주공항까지 약 50분 가량 걸린다.

제주도는 우회도로 건설로 연동과 노형동 등 신제주권의 만성적인 교통 혼잡이 일부 해소되고 제주시 서부권 도심지 교통이 우회하는 효과 등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또 침체된 지역 건설 경기 활성화로 715억원의 생산 및 부가가치 유발 효과와 966명의 고용 효과 등을 전망했다.

제주도 관계자는 “도심권 교통정체 구간을 우회하는 신설 도로로 교통혼잡 해소와 더불어 물류비용 절감 및 관광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공사가 진행되면 도민들의 많은 협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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