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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대학RCY, 마늘농가 일손돕기 및 환경정화
제주 대학RCY, 마늘농가 일손돕기 및 환경정화
  • 제주적십자사
  • 승인 2020.05.25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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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는 5월 22일 대학RCY협의회(회장 이다미) 회원 30명이 참여한 가운데 삼양동 마늘 농가 일손돕기와 검은모래해변 환경정화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농번기를 맞아 일손이 부족한 취약 농가의 작물 수확을 돕고, 개장을 앞둔 해수욕장일대에 깨끗한 공간을 조성하여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고자 실시됐다.

이요안 RCY 부회장은 “일손 부족으로 힘들어하는 농가를 위해 회원들과 함께 마늘 수확을 도왔다”며 “앞으로도 제주의 수눌음 정신을 회원들과 공유하며 함께하면 행복한 제주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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