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대면' 강화될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준비도 "비대면으로"
'비대면' 강화될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준비도 "비대면으로"
  • 김은애 기자
  • 승인 2020.05.19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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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위, 19일 제3차 전체회의 ‘줌’ 이용 동시 온라인 화상 시스템으로 개최
글로벌 콘퍼런스‧B2B 등 주요 행사 온라인 진행, 라운드 테이블은 생중계
지난 19일 열린 제7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조직위의 제3차 회의 현장. 화상 프로그램을 통한 온라인 회의에 각 지역 위원들이 참석했다.

[미디어제주 김은애 기자] 제7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조직위(공동위원장 김대환‧문국현‧야코보 사마쉬‧알버트 람, 이하 ‘조직위’)가 오는 6월 17일부터 20일 열릴 행사 행사를 위해 화상회의로 점검을 진행했다.

19일 제주시내 호텔난타에서 열린 제3차 회의에는 각 지역의 조직위원이 화상 프로그램을 통해 자리에 참석, 엑스포 준비 상황을 의논했다.

이와 관련, 조직위는 올해 ‘비대면(Untack)’ 방식의 프로그램을 대거 도입,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엑스포를 개최할 방침이다.

특히 미국과 유럽, 아시아 등 세계 각국의 전기차와 에너지분야 전문가들이 대거 참여하는 콘퍼런스는 온라인을 통해 이뤄지며, 글로벌 EV 라운드 테이블도 온라인 생중계로 펼쳐진다. 이번 라운드 테이블의 주제는  ‘자동차 산업의 전동화(EV)로의 변화에 따른 산업적 대응 방향’이다.

기조연설 또한 온라인으로 이뤄진다. 장용웨이 중국전기차100인회(ChinaEV100) 비서장을 비롯해 유럽, 북미, 아시아권의 주요 인사들은 화상 프로그램을 이용해 행사에 참석한다.

조직위는 엑스포 기간 중 진행되는 전시회의 일부도 ‘사이버 전시회’로 마련, 가상공간에서 전기차 신차 등 다양한 제품들을 만날 수 있도록 준비할 방침이다.

한편, 올해 엑스포 사전등록을 한 관람객은 공식 홈페이지(www.ievexpo.org)에서 EV 라운드 테이블을 비롯해 다양한 콘퍼런스를 시청할 수 있다.

김대환 공동 조직위원장은 “올해 엑스포는 멀티형 글로벌 온라인 생중계 시스템을 도입해 ‘포스트 코로나’ 트렌드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갈 것”이라며 “1일 관람객도 최대 3000명으로 제한하고 행사장 주변 방역을 강화해 가장 안전한 엑스포가 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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