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 코로나' 대비... "제주 교육 행정 시스템, '비대면' 강화"
'포스트 코로나' 대비... "제주 교육 행정 시스템, '비대면' 강화"
  • 김은애 기자
  • 승인 2020.05.14 09: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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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교육청, "등교 수업 관련 행정 점검... 화상 회의로"
포스트 코로나 대비, 교육 행정 시스템에도 '새 변화' 예상
이석문 교육감이 화상 프로그램 줌(ZOOM)을 통해 도내 초등학교 교장들과 화상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은 지난 4월 이석문 교육감이 화상 프로그램 줌(ZOOM)을 통해 도내 초등학교 교장들과 화상회의를 진행하는 모습.

[미디어제주 김은애 기자]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 생활 속 거리두기가 강조되며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이석문)의 행정 시스템이 변화하고 있다.

제주도교육청은 5월 20일 고등학교 3학년부터 시행되는 등교 수업과 관련, 행정 점검을 비대면 영상 회의로 진행한다.

이에 5월 14일부터 도교육청 고수형 행정국장은 도내 행정실장들과 총 11차례 온라인 영상 회의를 갖고, 각급 학교의 행정 지원 현황을 공유한다. 화상 회의 프로그램은 구글 미트(Google Meet)를 사용하게 된다.

영상 회의에서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달라지는 교육정책을 안내하고, 등교 수업에 대한 각 학교의 행정 지원 현황 공유가 이뤄질 예정이다. 

또 도교육청은 영상 회의를 통해 학교별 현안과 건의사항 등을 수렴, 향후 정책으로 최대한 반영할 방침이다.

이와 관련, 고수형 행정국장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는 미래 교육이 시작되는 중대한 변곡점이다. 코로나19 이전과는 모든 상황이 달라졌기에 지방 공무원들의 관점과 인식도 달라져야 한다”며 “지방 공무원들과 충실히 소통하고 협력하면서 미래 교육 변화에 맞는 ‘교육 중심 행정 시스템’을 갖출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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