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대표이사 이석주)이 5월 11일부터 5월말까지 국내선 공항에서 출발하는 제주항공 탑승객 전원에게 개인용 손 소독제를 제공하는 ‘건강한 여행 캠페인’을 시작했다.
한다고 11일 밝혔다.
제주항공은 이번 캠페인을 위해 계열사인 애경산업의 ‘랩신’ 1회용 손소독제 18만개를 확보했다.
제주항공은 국내선 노선을 운항하는 김포, 김해, 제주, 광주, 대구, 청주, 여수 등 총 7개 공항의 탑승구에서 항공권을 확인한 뒤 1인 1개를 전해주고 있다. 제공되는 손소독제는 액체 및 젤류 기내반입 규정에 따라 기내 반입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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